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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봉천동 아파트 화재…층간 소음 원한 때문?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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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21.
서울 봉천동 아파트 화재… "1명 사망·2명 추락"
주민 "드르륵 소리 뒤 '펑'… 폭탄 터진 줄 알았다"
경찰 "봉천동 아파트 방화 용의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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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오늘 서울 봉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큰 불이 났습니다.
00:05
화제를 둘러싼 의문점들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볼 텐데요.
00:09
허주연 변호사, 일단 지금 영상으로 보여드리고 있는데요.
00:13
목격자가 저희한테 찍어서 제공해 주신 영상입니다.
00:17
불이 난 게 오늘 오전 아침이었어요.
00:19
그러니까 아이들이 등교를 하고 직장인들이 그야말로 출근을 해야 하는 시간대인데
00:23
사람들이 모여 사는 그런 아파트에서 왜 화제가 벌어진 거죠?
00:27
네, 방화로 지금은 추정이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00:30
지금 화면에서 보시는 것처럼 불이 시커먼 연기가 4층 아파트 호수에서 올라오고 있잖아요.
00:38
안은 지금 시뻘겋게 불바다입니다.
00:40
그리고 떨어진 오른쪽, 지금 화면상으로는 왼쪽에 있는데
00:44
저기서도 마찬가지로 시커먼 연기가 마구 피어오르고 있는 장면입니다.
00:49
모두가 아침을 시작하는, 하루를 시작하는 준비로 바빴던 오전 8시 17분경에 발생한 화재인데요.
00:54
4층에서 시작된 검은 연기와 불길이 아파트 전체를 저렇게 뒤덮으면서 아파트하는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01:04
다른 짐은 미처 챙기지 못하고 얇은 겉옷만 걸친 채 뛰쳐나온 사람들, 잠옷을 입고 나온 사람들, 샤워하면서 양치하다 나온 주민들.
01:12
그야말로 목숨을 걸고 대피하는 현장이었다고 하는데요.
01:15
양말을 미처 챙겨 신지도 못하고 슬리퍼를 신은 채 대피한 주민들도 쉽게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01:20
자욱한 연기가 위로 올라가니까 21층 꼭대기까지 연기가 퍼지면서
01:26
이게 불 때문에 다칠 수도 있지만 연기를 두세 번만 마셔도 금방 정신을 잃을 위험이 있는 상황이거든요.
01:34
그리고 이 불이 나니까 한 5분 정도 살려달라는 여성의 다급한 비명을 들은 그런 주민도 있었다고 합니다.
01:42
그리고 폭발음이 마치 폭탄이 터지는 것처럼 나서 유리창이 다 깨졌다는 거예요.
01:46
심지어 사고 현장에서 폭발한 유리 파편이 길 건너 아파트 단지 내 놀이터까지 뒤덮을 정도로 그 폭발력이 상당했다고 하는데
01:53
주민들이 정말 많이 놀랐을 것 같고요.
01:56
지금 인명 피해도 상당한 상황입니다.
01:59
이 화재로요.
02:00
한 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것으로 현재 전해지고 있습니다.
02:04
목격자들은 뛰어내리지 않고서는 이 화재를 피할 수 없을 정도로 급박한 상황이었다고 전했습니다.
02:11
이 화재를 피할 수 없을 정도로 불이 시작되더라고요.
02:16
할머니가 혼자 나오셔서 이제 웅장하더라고요.
02:21
소급바람도 저쪽에 연결이 나니까 저희 쪽에서 다 할아버지가 나오고 계셨어요.
02:24
그리고 내가 저기서 뛰어내리라고 소리 질렀어요.
02:28
소리 질리니까 할머니가 불을 급박한 상황에 불이 딱 퍼지고 이러니까
02:35
줄을 차고 시력에서 나오고 안테나에서 나오고
02:38
그 동시에 잡고 뛰어내려는데
02:41
아파트 입주민분들이 아침부터 생각지도 못한 화재 때문에 얼마나 놀라셨을까 싶어요.
02:47
너무나 놀라서 이게 무슨 일인지도 모르고
02:50
그저 대피하는 그런 상황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02:54
심지어 지금 방금 주민의 목소리 들으신 것처럼
02:56
실외기선과 안테나선을 동시에 잡고 뛰어내렸다고 하잖아요.
03:01
실제로 4층에서 7,80대 여성 2명이 전신에 화상을 입고 추락해서
03:05
지금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거든요.
03:07
그런데 저렇게 아파트 높은 곳에서 아무런 보호장비도 없이 뛰어내릴 정도였다고 하면
03:14
그 뒤에 오는 불길이라든가 연기가 너무나 무섭고 심각했기 때문에
03:18
그 앞에 있는 뛰어내림을 감수할 정도였다는 얘기인 거잖아요.
03:22
그러니까 그야말로 아파트 내부는 불길을 휩싸여서 한치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03:28
굉장히 주민들이 무서웠을 거라는 생각이 들고요.
03:31
그리고 낙상과 연기 흡입 등 상처를 입고 경상을 입은 4명도 지금 병원에서 옮겨져서 치료 중이라고 하고
03:38
사망자도 한 명 발생을 했습니다.
03:40
그런데 지금 인명피해는 더 늘어나고 있다는 얘기들이 나오고 있어서
03:44
조금 더 확실한 인명피해 규모는 좀 살펴봐야 될 것 같은데
03:47
물론 백북만의 완진이 됐다고는 하지만
03:51
지금 아파트에 시커멓게 그을린 연기라든가
03:54
특히 유리 파편이 튀면서 다치는 사람들도 있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고요.
03:58
그리고 모두가 안전해야 될 내 집에서 저렇게 갑자기 날벼락처럼 불이 났다는 것에 너무나 충격을 받고
04:05
그야말로 정신이 하나도 없는 상태였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04:09
그런데요. 이번 화제를 둘러싸고 의문점들이 몇 가지 남습니다.
04:14
하나씩 저희가 짚어볼 텐데요.
04:16
먼저 화재가 발생한 곳이 4층인데요.
04:21
이렇게 제보자 영상을 보면요.
04:22
육안으로만 봐도 두 집 건너 있는 집에서 동시에 큰 불이 난 것으로 보입니다.
04:28
최진영 변호사. 연달아 서 있는 집이 아니라 두 집 건너 있는 집에서 큰 불이 난 거예요.
04:33
저도 오늘 오전에 깜짝 놀랐어요.
04:37
그런데 혹자는 이게 층간 소음이 있는데 보통 층간 소음은 아래 윗집 사이에 문제잖아요.
04:43
그런데 알고 봤더니 같은 층이더라고요.
04:46
그리고 같은 층도 딱 붙어 있는 것이 아니고.
04:48
같은 층이 아닙니다.
04:49
이렇게 떨어져 있는 이런 부분이다 보니까 도대체 어떤 이유가 있었길래 무슨 곡절이 있었길래 이런 일이 벌어졌나 하는데
04:58
인근에 살던 사람들이 목격자가 있는 것 같은데요.
05:01
예전부터 여기에 살다가 한 1.5km 떨어진 곳으로 이사갔던 그런 사람들이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런 얘기도 하더라고요.
05:09
불이 4층에서 발생을 한 것이고 현재 용의자는 아래층에 거주했던 사람이었던 것으로 추정이 되고 있는 그런 상황인 것으로.
05:16
그런데 허재윤 변호사 방화로 일단 추정이 되면요.
05:22
일단 경찰이 용의자를 계속 추적을 했을 것 같거든요.
05:26
붙잡혔습니까?
05:26
오전까지만 하더라도 용의자 추적한다는 속보가 계속해서 나왔었는데요.
05:31
용의자가 잡히기는 잡혔는데 제가 아까 사망한 사람이 한 사람 있었다고 했잖아요.
05:36
그 사람으로 지금 추정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05:38
4층 복도에서 숨진 채 발견된 60대 남성의 지문과 용의자 지문을 비교를 해서 두 사람이 동일인 것으로 지금 경찰이 추정하고 있는 상황이고
05:49
그리고 이 사람이 지금은 이 아파트에 거주를 하고 있지 않고 한 1.5km 정도 떨어진 빌라 쪽에서 이사를 가서 살고 있다고 하는데
05:58
그 현장에서 아파트 쪽으로 오면서 오토바이를 타고 왔다는 거예요.
06:02
그런데 지하에 이 아파트 지하에 이 사람이 타고 온 것으로 추정되는 오토바이가 주차가 되어 있고
06:08
그 뒤에 인화물질이 실려 있었다는 겁니다.
06:11
그리고 이 사람 시신 근처에서 불이 내는 것에 쓰였던 어떤 도구로 추정되는 것도 같이 있었다는 걸로 봐서
06:19
지금 이 숨진 사람이 용의자로 지금 추정이 강력하게 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06:24
그리고 숨진 방화 용의자인 60대 A씨 어머니가 사는 아파트 인근 빌라에서 유서까지 지금 발견이 된 상황입니다.
06:31
딸 앞으로 남긴 유서였다고 하는데 어머니를 잘 부탁한다, 할머니 잘 모셔라, 엄마 미안하다 이런 내용과 함께 병원비로 쓰라며 5만 원이 동봉이 된 상태였다고 합니다.
06:43
그러니까 경찰이 지문을 대조해서 현재 추적을 했다는 건데 그런데 허지원 변호사 일단 그러면 용의자의 방화 동기도 밝혀져야 할 것 같거든요.
06:52
그러면 숨진 방화 용의자가 이 아파트에 살았던 주민이었다는 거잖아요.
06:57
그렇습니다. 지금 3층에 거주를 하고 있었던, 작년 말까지 거주했었던 그런 주민이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07:06
이 방화 동기가 지금은 추정이기 때문에 좀 조심스럽습니다만은 이 사람이 이 아파트에 거주를 할 때 층간소음으로 이웃들과 갈등이 심했다고 합니다.
07:15
특히 지금 불이 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4층 주민과 굉장히 오랜 기간 한 1년 정도 계속해서 층간소음 때문에 다툼이 지속적으로 반복이 되었다고 하고요.
07:26
작년 9월에는 심지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는 지금 4층에 거주하는 주민과 폭행 시비까지 가는 다툼이 있었다는 거예요.
07:35
그래서 경찰이 출동을 하기도 했었는데 이게 쌍방폭행이 되다 보니까 서로가 처벌 불헌 의사를 밝혀서 이게 인권이 형사처벌까지 이어지지는 되지 않은 상황으로 여겨집니다.
07:47
그렇기 때문에 지금으로서는 층간소음으로 인한 어떤 갈등 상황이 이 사고 나서도 계속해서 마음이 남아서 이렇게 계획적으로 범행을 한 것이 아니야 이렇게 추정이 되고 있는 상황인데
07:59
이 부분은 아직까지 경찰 수사를 정확한 내용을 기다려봐야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08:05
그러니까 용의자가 현재 숨진 것으로 확인이 된 만큼 최대한 면밀한 수사가 필요할 텐데요.
08:12
그런데 사실 또 한 가지 살펴봐야 할 정황이 있습니다.
08:15
바로 이겁니다.
08:17
그러니까 아파트 방화 13분 전에 아파트 인근에 있는 다른 곳에서 불을 지른 것으로 추정이 된다는 거예요?
08:25
그렇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오전 8시 4분경인데요.
08:28
이게 한 지금 화재가 발생한 곳에서 1.5km 정도 떨어진 빌라예요.
08:32
그 빌라에서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08:34
남성이 화염방사기를 쏘고 있다 이렇게 지금 신고가 들어왔는데 저게 사실 화염방사기나 농약 살포기예요.
08:42
그걸 이용해서 지금 이제 불을 지르고 있는 모습을 지금 저희가 화면으로 보고 있는데요.
08:46
저 모습이 신고가 들어왔고요.
08:47
해당 빌라는 A씨 지금 추정되고 있는 범인으로 추정된 A씨의 어머니가 거주하던 곳으로 자주 머물렀던 곳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08:56
그리고 소방당국은 빠른 진압으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요.
08:59
다행히 경찰은 이 화재 역시 A씨가 버린 것으로 보인다.
09:03
쓰레기 더미에 지금 불을 질렀거든요.
09:05
그래서 이 화재도 역시 A씨가 불을 지른 것으로 강하게 추정되고 있는 상황인데
09:11
수사를 통해서 확인돼야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09:13
이 화재로 6명이 부상을 입었고요.
09:16
대피 과정에서 이제 허준 변호사 설명대로 전신 화상을 입고 또 추락하셔서 중상을 입으신 분도 현재 계십니다.
09:24
어쨌든 이렇게 인적 물적 피해가 상당한 상황에서 방화 용의자가 사망을 한 경우에는 피해 보상은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나요?
09:32
방화 용의자가 사망을 했다 하더라도 이 사건 수사가 면밀하게 진행돼야 되는 이유가 바로 피해 보상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이거든요.
09:39
이게 민사상 문제로 넘어간다고 하더라도 수사를 통해서 정확한 방화 동기와 원인이 좀 밝혀져야지 결국에는 나중에 구상 청구를 할 대상이라든가 손해배상 청구를 할 대상을 특정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09:51
아마 이 방화 용의자로 추정되는 이 사람이 실제 방화범이 맞는지 수사로 결론을 내야 되는 상황이다 이런 생각이 들고
09:58
지금 이 사람이 사망을 했기 때문에 형사처벌은 피해자가 사망한 상태에서는 공소권이 없어집니다.
10:05
그래서 형사처벌이 이루어지지는 않을 겁니다.
10:08
그렇지만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는 남을 수가 있습니다.
10:11
특히 유족들이 상속을 받게 된다고 하면 그들을 대상으로 손해배상 청구를 할 수가 있는데요.
10:17
일단 이렇게 아파트에서 불이 난 경우에는 아파트 자체에서 화재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10:23
그렇다고 하면 지금 피해를 입으신 주민들에게 보험 처리를 통해서 일단 배상을 해주고
10:28
나중에 보험사가 유족들을 상대로, 상속인들을 상대로 구상 청구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10:35
문제는 뭐냐면 이 사람이 재산이 많은 상황이 아니다라고 한다면
10:38
한정승인, 그러니까 상속받는 범위 내에서만 채무를 승인한다고 해버리면
10:43
실제로 배상이 다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10:46
그렇게 된다고 하면 범죄 피해자 구조금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통해서
10:51
어느 정도 손해를 조금 더 전보하는 그런 방법을 생각해야 될 필요가 있어 보이고요.
10:55
그리고 지금 이 사건이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아직까지 정확한 사실관계가 다 나오지 않았는데
11:01
스프링클러가 제대로 작동했는지 아니면 피난 설비가 제대로 되어 있었는지
11:05
완강기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안테나 선만 가지고 뛰어내렸는지
11:09
이런 것들을 봐서 만약에 설비가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아서 피해 확대한 데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하면
11:16
이 관리 책임자도 같이 불법행위 책임을 지게 될 여지가 있습니다.
11:21
보다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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