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재(Shin Min-Jae), “사람들이 감독님이 연기 한 줄 알아요!!” 연상호와 닮아서 생긴 에피소드?(‘계시록’ 제작보고회) [TOP영상]

3월 18일 오전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NETFLIX) 영화 ‘계시록(Revelations)’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영화 ‘계시록(Revelations)’ 제작보고회에는 류준열(Ryu Jun-Yeol)-신현빈(Shin Hyun-Been)-신민재(Shin Min-Jae)가 참석해 드라마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계시록’은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실종 사건 담당 형사가 각자의 믿음을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인간 본능에 대한 날카로운 화두를 던지는 영화 ‘계시록’은 늘 새롭고 독보적인 장르적 재미를 선사하는 연상호 감독과 파격적이고 신선한 소재, 몰입감 높은 스토리텔링으로 자타공인 인정받는 최규석 작가의 협업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동명의 원작 만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계시록’은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팽팽한 긴장감 속 인물들의 촘촘하고 섬세한 심리 묘사를 다루며 범죄와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를 넘나드는 복합 장르의 매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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