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오전 중구 앰배서더 풀만 호텔에서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광장(Mercy for None)’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광장(Mercy for None)’ 제작발표회에는 소지섭(So Ji-Sub)-공명(Gong Myoung)-추영우(Choo Young-Woo)-안길강(Ahn Gil-Gang)-조한철(Cho Han-Cheul)-이준혁(Lee Jun-Hyuk)이 참석해 작품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광장’은 스스로 아킬레스건을 자르고 광장 세계를 떠났던 ‘기준’이, 조직의 2인자였던 동생 ‘기석’의 죽음으로 11년 만에 돌아와 복수를 위해 그 배후를 파헤치는 느와르 액션이다.
선 굵은 이야기, 강렬한 그림체로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던 웹툰을 원작으로 한 ‘광장’은 묵직한 하드보일드 액션은 물론 확장된 서사와 다채로운 볼거리로 새롭게 탄생해 강렬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주인공인 ‘남기준’의 가상 캐스팅 1순위로 거론되며 13년 만에 느와르 액션으로 돌아온 소지섭부터 허준호, 공명, 추영우, 안길강, 조한철 그리고 차승원, 이준혁까지. 개성 강한 배우들이 그리는 핏빛 앙상블은 전 세계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넷플릭스_광장 #NETFLIX_MercyforNone #소지섭 #SoJiSub #공명 #GongMyoung #추영우 #ChooYoungWoo #안길강 #AhnGilGang #조한철 #ChoHanCheul #이준혁 #LeeJunHyuk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광장(Mercy for None)’ 제작발표회에는 소지섭(So Ji-Sub)-공명(Gong Myoung)-추영우(Choo Young-Woo)-안길강(Ahn Gil-Gang)-조한철(Cho Han-Cheul)-이준혁(Lee Jun-Hyuk)이 참석해 작품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광장’은 스스로 아킬레스건을 자르고 광장 세계를 떠났던 ‘기준’이, 조직의 2인자였던 동생 ‘기석’의 죽음으로 11년 만에 돌아와 복수를 위해 그 배후를 파헤치는 느와르 액션이다.
선 굵은 이야기, 강렬한 그림체로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던 웹툰을 원작으로 한 ‘광장’은 묵직한 하드보일드 액션은 물론 확장된 서사와 다채로운 볼거리로 새롭게 탄생해 강렬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주인공인 ‘남기준’의 가상 캐스팅 1순위로 거론되며 13년 만에 느와르 액션으로 돌아온 소지섭부터 허준호, 공명, 추영우, 안길강, 조한철 그리고 차승원, 이준혁까지. 개성 강한 배우들이 그리는 핏빛 앙상블은 전 세계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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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뜨거운 반심이 풀리고 있죠. 반갑습니다.
00:04와 오늘 댁마타 보셨다.
00:07표치선을 왼쪽 끝으로 보셔주시죠.
00:11표치선 바로 남기 준비 됐습니다.
00:14정병
00:15그리고 오른쪽 끝 쪽을 봐주시죠.
00:24오른쪽 끝으로 보셔주시겠어요?
00:26아니요.
00:27예 좋습니다.
00:28자 소지섭씨 손님들과 보셔주시겠느냐고.
00:32네. 정병과 왼쪽.
00:38자연선배 좀더 보셨나?
00:40오른쪽도 봐주시죠.
00:4313년간의 액션을 정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00:48소지섭씨 그냥 무대 내리기 너무 아쉬운데.
00:51마지막 보셔주시옵니다.
00:54대박이셨습니다.
00:56남기준은 어떤 인물인가요?
01:16남기준이란 인물은 과거의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서 스스로 아킬레스건을 자르고 광장의 세계를 떠났다가 동생이 죽음을 당해서 그 배우를 찾아서 복수를 하는 인물입니다.
01:33동생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서 진짜 복수만을 바라보고 가는 그런 인물인데 남기준을 연기할 때 어떤 부분으로 가장 중점을 두셨나요?
01:44아무래도 기준이 같은 경우는 말보다 행동 그리고 눈빛 이런 것들로 연기를 하는 인물이거든요.
01:55그러다 보니까 대사를 할 때거나 그 액션을 할 때 멈춰야 했을 때 그 행간에 어떻게든 이렇게 더 채워보려고 노력하면서 연기를 했던 것 같아요.
02:08대사가 많을 것 같지가 않아요. 그렇죠? 그 이미지들을 소지섭 씨의 눈빛과 연기로 다 채워주실 텐데 돌아왔습니다.
02:19뭐가요?
02:19액션! 액션!
02:21네, 네.
02:22지섭이 돌아왔어요.
02:24액션 제가 지금 오랜만에 하는 건가 봐요.
02:27맞아요. 이런 제대로 된 액션을 굉장히 또 오랜만에, 본격 액션 13년 만입니다.
02:33아, 그런가요?
02:34네. 그 중간에도 액션이 좀 있긴 했는데 이렇게 본격 액션은?
02:39네.
02:39아, 너무 기대됩니다.
02:41하고 싶었습니다.
02:43준비 과정이 되게 필요했을 것 같고요. 액션이 워낙 다양한 액션들이 나오다 보니까 액션 촬영할 때 어떤 부분을 기준으로 뒀는지도 궁금합니다.
02:54네. 촬영 들어가기 전에 액션 연습을 일단은 했고요.
02:57그리고 이 광장에서 이 액션이 차지하는 비중과 그 되게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잖아요.
03:07그래서 큰 틀은 울란 감독님이 짜셨지만 서로 얘기한 것들이 굉장히 많아요.
03:13제가 혹시 까먹을까 봐 조금 적어왔어요.
03:15오! 오! 진짜 적어오셨어요?
03:18네, 네.
03:18아, 네. 일단은 불필요한 액션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03:25네. 그냥 지나가는 과정에 지금 좀 액션을 해야 되니까 하는 액션은 안 했으면 좋겠고.
03:31그리고 복수하는 과정에서 이 사람들을 제압을 할 거냐 응징을 할 거냐 좀 차이가 있거든요.
03:40네. 그런 부분에 또 구분을 하려고 노력했고.
03:43그리고 이제 각 캐릭터마다 기준도 있지만 이 사람들이 액션을 할 때는 저는 몸으로 하는 대사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03:57그렇기 때문에 이 캐릭터가 싸울 때 이 사람의 에너지, 감정선이 느껴졌으면 좋겠다.
04:03이런 것들을 또 얘기했고.
04:06그리고 또 있습니다.
04:08그리고 아!
04:10그게 진행될수록 액션에도 기승전결이 있었으면 좋겠다.
04:14처음부터 너무 세거나 너무 세면 뒤에 힘이 빠지잖아요.
04:18그래서 액션의 강도를 서서히 올려서 크라이막스를 찍었으면 좋겠다.
04:23이 외에도 굉장히 많은 얘기를 했는데
04:25다행히도 그런 것들이 잘 담긴 것 같습니다.
04:30액션에도 서서가 있네요. 저 혹시 조금만 볼 수 있을까요?
04:34비밀입니다.
04:35비밀. 여기는 기밀이 많은데요.
04:38직접 적으신 거죠?
04:39네.
04:41대단합니다. 진짜 액션에 얼마나 진심이었는지가 느껴지고
04:45지금 저희 동생이 너무 형을 자랑스럽게
04:49저쪽 끝에서 우리 형 멋지다라고 지금 너무 눈빛으로 보내고 계세요.
04:55저는 나중에 들었어요. 부담스러운데요.
05:00제가요?
05:02아니요. 그런 얘기 듣고 저한테 시나리오가 왔을 때 솔직히 너무 감사했어요.
05:10이런 누아르 거칠고 몸 부딪히면서 에너지가 느껴지고
05:16이런 장르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05:18다행히 저한테 먼저 와서 제가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05:23주어져서 전 너무 감사하게 생각했어요.
05:25감사합니다.
05:26감사합니다.
05:27감사합니다.
05:28감사합니다.
05:30감사합니다.
05:31감사합니다.
05:32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