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푸터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댓글
북마크
공유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안세영 눈물…“속상했는데 복귀해 좋아”
채널A News
팔로우
2024. 10. 9.
[앵커]
파리 올림픽 금메달 이후 배드민턴협회 의혹 폭로와 부상으로 국제대회를 건너뛰었던 안세영이 코트로 돌아왔습니다.
두 달 만의 공식 경기를 가볍게 승리한 뒤엔, 북받친 듯 눈물을 보였습니다.
김태욱 기자입니다.
[기자]
안세영이 등장하자 관중석에선 환호가 쏟아집니다.
날카로운 스매싱은 코트 구석구석을 찌르고, 무릎엔 테이핑했지만 발놀림은 가볍습니다.
부상에선 회복한 모습입니다.
2대0으로 가볍게 승리한 뒤 안세영은 관중석을 향해 인사합니다.
올림픽 금메달 이후 협회 저격 폭로와 부상으로 코트를 떠나 있었던 안세영이 두 달 만에 복귀한 겁니다.
안세영은 논란 이후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커졌다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안세영 / 삼성생명]
"(쉬는 동안 배드민턴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커졌는지?) 너무 속상했는데 복귀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까 응원해주세요."
김택규 배드민턴 협회장도 같은 공간에 있었지만 다른 경기를 보며 시선을 피하는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김택규 / 배드민턴협회 회장]
"만날 기회 되면 만나야죠. (만날 계획 있으세요?) 예예예 있어요."
두 달째 면담하겠단 말만 반복하고 있는 겁니다.
안세영은 그동안 일본 오픈과 코리아 오픈 등 국제대회에 줄줄이 불참하면서 중국 천위페이에 세계 1위 자리를 내줬습니다.
하지만 다음 주 15일부터 시작되는 덴마크 오픈에 출전해 다시 랭킹 포인트 쌓기에 나섭니다.
채널A 뉴스 김태욱입니다.
영상취재 : 한일웅
영상편집 : 이태희
김태욱 기자 wook2@ichannela.com
카테고리
🗞
뉴스
추천
2:26
|
다음 순서
[자막뉴스] 코트 복귀한 안세영, 여유로운 경기 후 눈물 흘린 이유 / YTN
YTN news
2024. 10. 10.
2:24
두 달 만에 복귀한 안세영의 눈물..."너무 감사해요" / YTN
YTN news
2024. 10. 9.
2:23
안세영, 이달 국제대회 모두 불참…무릎·발목 부상
채널A News
2024. 8. 13.
3:08
돌아온 안세영…"배드민턴 사랑하는 마음 커졌나" 묻자 눈물 왈칵
중앙일보
2024. 10. 9.
2:09
'땀과 눈물'로 복귀한 안세영...협회와는 평행선 / YTN
YTN news
2024. 10. 10.
5:14
2개월 만에 복귀한 안세영, 끝내 ‘눈물’
채널A News
2024. 10. 10.
3:11
'협회 직격' 안세영, 잠시 뒤 귀국...협회장 "갈등 없어" / YTN
YTN news
2024. 8. 7.
0:45
두 달 만에 복귀한 안세영 '눈물'..."그동안 경기에만 집중" / YTN
YTN news
2024. 10. 9.
1:51
농구장과 밀양 사이...완전히 맘 떠난 배드민턴 안세영? / YTN
YTN news
2024. 12. 5.
4:27
“배드민턴 사랑 마음 커졌나” 질문에 안세영 눈물 펑펑
채널A 뉴스TOP10
2024. 10. 10.
2:08
안세영, 귀국 후 첫 공개 행보...선수단 만찬 참석 / YTN
YTN news
2024. 8. 21.
11:28
‘안세영 고향’ 나주시, 공개 응원 글 게시
채널A 뉴스TOP10
2024. 8. 19.
2:27
안세영이 올림픽 앞두고 했던 '이 말들'...폭로 전조 / YTN
YTN news
2024. 8. 6.
1:46
고향 환영식에서 “안세영다운 배드민턴을”
채널A News
2024. 8. 31.
2:37
안세영 분노, 핵심은 27세 규정?...문체부 진상파악 / YTN
YTN news
2024. 8. 7.
1:51
[자막뉴스] "지던 이기던 했을 것"...폭로 후회 없는 안세영 / YTN
YTN news
2024. 12. 19.
1:36
[자막뉴스] 안세영, 코트 떠나나...포상식 불참하고 '농구장행' / YTN
YTN news
2024. 12. 5.
2:05
[자막뉴스] 안세영, 귀국 후 첫 공개 행보...선수단 만찬 참석 / YTN
YTN news
2024. 8. 22.
1:39
‘완벽한 경기력' 안세영, 오를레앙 마스터스 정상...전영오픈 기대감 UP / YTN
YTN news
2025. 3. 9.
1:56
손흥민·이강인 합류…홍명보호 완전체로 담금질
채널A News
2024. 9. 3.
2:56
"무릎 잃고 천만 원 포상금"...안세영, 올해 초 협회에 건의서 / YTN
YTN news
2024. 8. 17.
2:12
안세영 "공격도 최강으로"...박주봉 감독은 특급 도우미 자처 / YTN
YTN news
2025. 6. 17.
1:57
홍명보호 첫 출격…승리 이상의 다득점 노린다
채널A News
2024. 9. 5.
0:59
침묵 깬 안세영 "불합리한 관습 바뀌었으면…협회는 외면 말길"
중앙일보
2024. 8. 7.
10:18
'배드민턴 여제 즉위' 안세영 부모님 심정은? / YTN
YTN news
2024.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