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푸터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댓글
북마크
공유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안세영, 이달 국제대회 모두 불참…무릎·발목 부상
채널A News
팔로우
2024. 8. 13.
[앵커]
올림픽은 끝났지만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안세영 선수가 이번 달 참가할 예정이었던 국제대회에 모두 불참합니다.
이유는 부상 때문인데 협회에 공문과 함께 진단서도 제출했습니다.
권갑구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주 일요일 배드민턴 대표팀은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었는데 안세영은 빠집니다.
무릎과 발목 부상을 이유로 불참한다고 밝혀 온 겁니다.
안세영은 소속팀 삼성생명을 통해 배드민턴 협회로 공문과 함께 진단서를 제출하고 이번 달 국제대회 불참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빠지는 대회는 20일부터 시작하는 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투어 일본오픈과 27일부터 시작하는 코리아 오픈 2개입니다.
안세영 선수는 금메달을 딴 직후부터 휴식을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안세영 / 배드민턴 국가대표 (지난 5일)]
"몸도 너무 힘들고 좀 많이 아파서 조금은 정말 인생을 많이 좀 쉬어보고 싶습니다. 배드민턴이 정말 좋아서 다시 올 만큼 많이 쉬고 다시 또 제 모습을 보여드려야 할 것 같아요."
하지만 삼성생명 측은 "이번 달 대회만 불참이고 이후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을 포함한 톱 랭커들은 주요 대회에 의무적으로 출전해야 하는 횟수가 규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또 안세영 입장에서도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 석권에 이어 그랜드슬램 달성을 위해선 내년 4월에 열릴 아시아선수권 우승이 필요합니다.
부상만 회복되면 대회 출전이 불가피한데 그 전에 협회와의 갈등을 풀어야 합니다.
안세영 선수는 대표팀 탈퇴를 시사했지만 현재 협회 규정대로라면 개인자격으로는 국제대회에 참가할 수 없습니다.
올림픽이 끝나고 선수단도 모두 귀국한 만큼 안세영 선수도 조만간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채널A 뉴스 권갑구입니다.
영상편집 : 형새봄
권갑구 기자 nine@ichannela.com
카테고리
🗞
뉴스
추천
2:03
|
다음 순서
안세영 눈물…“속상했는데 복귀해 좋아”
채널A News
2024. 10. 9.
2:16
문체부 “국가대표 아니어도 국제대회 출전 가능”
채널A News
2024. 9. 10.
2:37
안세영 분노, 핵심은 27세 규정?...문체부 진상파악 / YTN
YTN news
2024. 8. 7.
33:58
안세영 ‘폭탄발언’에 배드민턴협회 입장은?
채널A 뉴스TOP10
2024. 8. 7.
3:08
돌아온 안세영…"배드민턴 사랑하는 마음 커졌나" 묻자 눈물 왈칵
중앙일보
2024. 10. 9.
1:35
"특단의 조치" 문체부도 협회에 경고...총대 멘 안세영, 일냈다 [지금이뉴스] / YTN
YTN news
2024. 12. 31.
3:58
안세영 손 들어준 문체부..."협회 임원 횡령·배임 정황도" / YTN
YTN news
2024. 9. 10.
2:28
안세영이 올림픽 앞두고 했던 '이 말들'...폭로 전조 / YTN
YTN news
2024. 8. 7.
2:26
[자막뉴스] 코트 복귀한 안세영, 여유로운 경기 후 눈물 흘린 이유 / YTN
YTN news
2024. 10. 10.
1:51
농구장과 밀양 사이...완전히 맘 떠난 배드민턴 안세영? / YTN
YTN news
2024. 12. 5.
2:56
"무릎 잃고 천만 원 포상금"...안세영, 올해 초 협회에 건의서 / YTN
YTN news
2024. 8. 17.
11:53
배드민턴협회 중간조사 발표…안세영 쏘아 올린 공, 어디로?
채널A News
2024. 9. 10.
8:36
[현장영상+] "협회 대상 사실관계 확인...상금 개선방안 마련" / YTN
YTN news
2024. 9. 10.
1:56
안세영, 여자 배드민턴 단식 28년 만에 금메달 / YTN
YTN news
2024. 8. 5.
2:24
두 달 만에 복귀한 안세영의 눈물..."너무 감사해요" / YTN
YTN news
2024. 10. 9.
2:24
안세영 “선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달라”…입장문 공개
채널A News
2024. 8. 16.
3:11
'협회 직격' 안세영, 잠시 뒤 귀국...협회장 "갈등 없어" / YTN
YTN news
2024. 8. 7.
2:23
'어펜져스'의 젊은 피, 조연에서 주연으로! / YTN
YTN news
2024. 9. 8.
2:39
홍명보호, 요르단과 일전...손흥민 '빈 자리' 메울까? / YTN
YTN news
2024. 10. 10.
2:12
안세영 "공격도 최강으로"...박주봉 감독은 특급 도우미 자처 / YTN
YTN news
2025. 6. 17.
2:09
'땀과 눈물'로 복귀한 안세영...협회와는 평행선 / YTN
YTN news
2024. 10. 10.
0:39
배드민턴 협회 "안세영 전담 한의사 파견...진상조사위 꾸릴 것" / YTN
YTN news
2024. 8. 7.
2:08
안세영, 귀국 후 첫 공개 행보...선수단 만찬 참석 / YTN
YTN news
2024. 8. 21.
1:46
고향 환영식에서 “안세영다운 배드민턴을”
채널A News
2024. 8. 31.
1:50
'안세영 폭로' 의혹 확인..."배드민턴협회 횡령·배임 정황" / YTN
YTN news
2024.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