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아프리카와 상호 호혜적인 '자원협력' 확대 기대" / YTN

  • 21일 전
윤석열 대통령이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에서 아프리카 주요국과 핵심 광물 파트너십을 구축해 자원 협력이 기대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역과 투자를 획기적으로 늘려 한국과 아프리카의 경제적 거리를 좁히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한국과 아프리카의 공동 번영을 위한 경제 협력 방안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우선 교역과 투자의 규모를 획기적으로 늘려 한-아프리카의 경제적 거리를 좁혀야 합니다.

"아프리카 주요국과 핵심광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가치를 공유하는 복수국 간 협의체인 핵심광물 안보 파트너십을 통해 상호 호혜적인 자원 협력이 확대되기 바랍니다.

아프리카 역내 격차 해소를 위해서도 함께 힘을 모아야 합니다.

올해 ODA 예산을 전년보다 30% 넘게 증액했습니다. 수원국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개발 협력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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