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24일 뉴스투나잇

  • 17일 전
[이시각헤드라인] 5월 24일 뉴스투나잇

■ 김호중, 결국 구속…"증거 인멸 염려"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 씨가 결국 구속됐습니다. 소속사 대표와 본부장도 모두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법원은 증거 인멸 염려가 있다며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 강형욱 "CCTV로 감시 안 해"…의혹 반박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가 갑질 논란이 불거진 지 일주일 만에 입장을 밝혔습니다. CCTV로 직원들을 감시한 일이 없다고 말하는 등 제기된 각종 의혹들을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 기시다 "한일중 정상회의서 북핵·미사일 논의"

기시다 일본 총리가 오는 27일 한일중 정상회의에서 북한 핵과 미사일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인 내년에 공동문서 발표도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 27년 만의 의대 증원…의협 "폭정 심판"

1,500여 명의 의대 증원이 반영된 내년도 대입 전형 시행계획이 확정됐습니다. 의대 모집 규모가 늘어난 건 27년 만입니다. 의사협회는 정부의 폭정은 반드시 심판받을 것이라고 반발했습니다.

■ '아내 살해' 미국변호사, 1심 징역 25년

지난해 12월 별거 중이던 아내를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형 로펌 출신 미국 변호사가 1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받았 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수법이 너무 잔혹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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