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민심 청취 취약하단 지적 고려...국민 위해 설치" / YTN

  • 그저께
윤석열 대통령은 민정수석실 부활을 발표하며 민심 청취 기능이 취약하다는 지적을 고려했다고 말했습니다.

사법 리스크 방어용이란 지적에 대해서는 국민을 위해 설치하는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발언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아무래도 민심 청취 기능이 너무 취약해서 그동안 취임한 이후부터 언론 사설부터 주변의 조언이나 이런 것들을 많이 받았습니다. 민정수석실을 복원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고, 지난번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회담할 때도 야당 대표단이 민심 청취 기능에 대한 지적을 하더라고요. 국민을 위해서 설치한 것이고요. 사법 리스크가 있다면 제가 해야 할 문제이지 제 문제를, 저에 대해서 제기된 게 있다면 제가 설명하고 풀어야지 민정수석이 할 일은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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