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라스트 콘서트’…13회 공연 모두 매진
  • 어제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4년 4월 26일 (금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강전애 변호사, 홍종선 데일리안 선임기자

[이용환 앵커]
이번에는 명곡입니다.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나훈아 씨가 불렀습니다. 직접 한 번 들어보시죠. 정말 가왕이라는 표현을 쓰는 나훈아 씨가 이제 가수에서 은퇴를 합니다, 은퇴. 그래서 마지막 지금 콘서트를 진행한다는데 2024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라스트 콘서트가 진행이 된답니다. 인천 이렇게 전국 곳곳 해서 13번 정도 콘서트를 할 예정인데. 나훈아 씨가 가수로서 스테이지에 서는 마지막 공연입니다. 13차례 진행이 되는데 전석 다 매진, 표가 없습니다. 보고 싶어도 못 봐요. 어떻습니까? 강전애 변호사님. 가왕이 퇴장하는 무대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군요.

[강전애 변호사]
내일 인천 콘서트 (인천이 내일이에요?) 지금 예매가 열려 있는 13개의 콘서트는 모두 매진이라고 하는데요. 저는 사실 나훈아 선생님 세대는 아닙니다만 지난 코로나 때 한 언론사에서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를 위로하는 콘서트가 방영이 됐었죠. 그것을 보고 그때부터 저도 항상 훈아 오빠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번 콘서트가 마지막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 것은 지난 2월에 은퇴를 시사하는 발언들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글쎄요. 저는 이번이 은퇴가 아니었으면 좋겠다. 뒤늦게 팬이 된 저나 많은 사람들이 아직 콘서트 티켓을 구하지 못한 분들이 너무 많거든요. 마지막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
*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