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급증하는 사이버범죄…"일단 의심해야 피해 예방" 外

  • 2개월 전
[포인트뉴스] 급증하는 사이버범죄…"일단 의심해야 피해 예방" 外

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첫번째 소식입니다.

투자리딩방 사기 등 사이버 범죄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피해 규모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데요.

경찰은 총력 대응하고 있지만 일반인들이 주의해야 할 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오늘(2일)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을 맞아 그 대처 요령을 나경렬 기자가 설명합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직원들에게 폭행을 일삼고 사직을 강요해 법정에 서게 된 축협 조합장에 대해 법원이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상당히 모멸적인 방법으로 범행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엄승현 기자입니다.

다음 소식 보시죠.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상대로 대마를 유통 판매한 외국인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이 외국인은 자기 집에서 대마를 재배했는데, 집에는 태어난 지 1개월밖에 안 된 신생아도 있었습니다.

고휘훈 기자입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지난해 법원행정처 노·사가 '오후 6시 이후 재판 자제' 등을 담은 정책추진서를 체결했는데요.

고용노동부가 이례적으로 위법한 단체협약이라며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법원행정처는 반발하며 이의 신청을 검토 중입니다.

정래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사이버범죄 #투자리딩방 #조합장 #대마유통 #법원행정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