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21일 뉴스투나잇

  • 2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3월 21일 뉴스투나잇

■ 의대 교수들 "25일부터 주 52시간 근무"

전국 의대교수협의회가 다음 주 25일부터 자발적 사직과 더불어 진료시간을 주 52시간 이내로 축소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1일부터는 외래 진료도 최소화하겠다고 했습니다.

■ 한동훈 TK·이재명 호남…나란히 텃밭 공략

후보 등록이 시작된 오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텃밭, 대구 경북을 찾아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광주를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정권 심판을 내세워 한표를 호소했습니다

■ '이선균 수사 유출' 혐의 경찰관 긴급체포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다 숨진 배우 이선균 씨의 수사 정보를 유출한 의혹을 받는 현직 경찰관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수사 정보를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는 부서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오재원 구속기로…마약 투약 혐의 일부 인정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국가대표 출신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이 구속기로에 섰습니다. 오재원은 경찰 조사 과정에서 일부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내일 오후부터 전국 비…번개·돌풍 동반

내일 오후부터 전국 곳곳에 천둥과 번개, 돌풍을 동반하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밤부터는 모래먼지가 몰려오면서 '황사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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