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22일 뉴스투나잇 1부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3월 22일 뉴스투나잇 1부

■ 문 대통령 "군 통수권자로서 책무 다할 것"

문재인 대통령은 안보에는 한 순간도 빈틈이 있어선 안 된다며, 군 통수권자로서의 책무를 마지막 사명으로 여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어제 청와대 발표에 이어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따른 안보 우려를 거듭 지적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 윤 당선인측 "난관 이유로 개혁 우회 안 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일을 할 수 있게 도와 달라며, 난관을 이유로 해야 할 개혁을 우회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청와대는 5월 10일 취임과 동시에 개방하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 윤 당선인, '50조 손실보상 추경' 공식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코로나19 손실 보상을 위한 2차 추경 편성 방침을 공식화했습니다. 민주당도 4월 추경을 신속하게 논의하자는 입장이어서, 논의가 급물살을 탈지 주목됩니다.

■ 9시까지 47만여명 확진…누적 1천만명 넘어

오늘 밤 9시까지 전국에서 47만 5천여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어제보다 15만명 가까이 늘어, 내일 0시 기준으로는 다시 50만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국내 첫 확진자가 나온지 792일 만에 1천만명을 넘었습니다.

■ 내일 흐리고 곳곳 빗방울…서쪽 공기질 '나쁨'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리고, 곳곳에 빗방울도 떨어지겠습니다. 또 수도권을 비롯한 서쪽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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