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부총리, SM 본사 방문…"두 자녀가 K팝 팬"

  • 2개월 전
영국 부총리, SM 본사 방문…"두 자녀가 K팝 팬"

방한 중인 올리버 다우든 영국 부총리가 어제(19일) 서울 성동구 SM엔터테인먼트 본사에 방문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다우든 부총리와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등이 SM 본사를 찾아 장철혁 SM 대표와 최정민 최고글로벌책임자를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SM은 "다우든 부총리의 두 자녀가 K팝 팬"이라며 "부총리가 방한 일정 중 주한 영국문화원을 통해 SM 방문을 요청해 이번 만남이 성사됐다"고 전했습니다.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다우든 부총리는 작년 4월 영국 부총리로 지명됐습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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