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외무장관도 7월 말 중국 방문 유력

영국 외무장관도 7월 말 중국 방문 유력

영국 제임스 클리버리 외무부 장관이 7월 말 중국 방문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로이터통신 등이 현지시간 14일 보도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들은 클리버리 장관의 방중을 위해 양국 간 물밑 교섭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이터는 양국 관계 개선 시도에 진전이 있다는 신호라고 분석했습니다.

미국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도 이날 중국이 클리버리 장관을 공식 초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영국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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