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오늘부터 비례대표 후보 면접…"도덕성 부합 안하면 배제"

  • 3개월 전
여, 오늘부터 비례대표 후보 면접…"도덕성 부합 안하면 배제"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오늘(12일)부터 사흘 동안 비례대표 후보 면접을 진행합니다.

앞서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공천에는 530명의 지원자가 몰렸는데, 부적격자를 뺀 497명을 대상으로 심사가 이뤄집니다.

유일준 공천관리위원장은 공천 심사와 관련해 "첫 번째 기준은 도덕성"이라면서 "국민이 공감하는 도덕성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과감히 배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천에는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진종오 전 사격 선수, 김건 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등이 도전장을 냈습니다.

소재형 기자 (soja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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