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작곡가 신사동호랭이 숨진 채 발견…향년 41세

  • 4개월 전
유명 작곡가 신사동호랭이 숨진 채 발견…향년 41세

유명 작곡가 신사동호랭이, 이호양 씨가 4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 씨는 오늘(23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씨를 발견한 지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사동호랭이는 티아라 '롤리 폴리', 에이핑크 '노노노', EXID '위아래' 등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유명 프로듀서입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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