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불법 영상파일 유통…배급사 "법적 대응"

  • 3개월 전
'서울의 봄' 불법 영상파일 유통…배급사 "법적 대응"

영화 '서울의 봄'의 불법 영상파일이 온라인으로 유통돼, 배급사와 제작사가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투자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와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일부 온라인 유저들이 특정 플랫폼과 링크를 활용해 '서울의 봄' 영상파일을 공유하고 있는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해당 행위는 저작권법과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재산적 권리를 침해한 범죄"라며 "불법 행위로 발생한 피해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묻고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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