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올해 첫 한미연합 특수작전훈련 실시

  • 5개월 전
육군, 올해 첫 한미연합 특수작전훈련 실시

한미 양국의 특수작전부대가 지난달 22일부터 12일간 올해 첫 연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육군은 오늘(2일) 육군 특수전사령부 북극성대대와 미국 육군 1특수전단 장병들이 이번 연합훈련에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군과 함께 훈련한 미국의 1특수전단은 흔히 '그린베레'로 알려진 미 육군 특수부대의 7개 특수전단 중 하나입니다.

양국 장병들은 서로의 체력단련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상호 화기도 운영하며 전술 등을 공유했습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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