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전국 한파 특보, 서울 체감 -21도…서해안 폭설

  • 4개월 전
[뉴스초점] 전국 한파 특보, 서울 체감 -21도…서해안 폭설


전국적으로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21도를 밑돌았습니다.

서해안으로는 많은 눈도 내리고 있는데요.

자세한 한파와 대설 상황을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어제 중북부 지역에만 내려져 있던 한파 특보가 전국으로 확대됐습니다. 날씨가 정말 추운데, 어제보다 기온이 더 크게 떨어졌다고요?

찬 바람이 매섭게 불어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21도까지 떨어졌습니다. 강원도에선 영하 30도를 밑돌기도 했다고요?

이번 한파의 절정이 오늘 아침이면 앞으로는 기온이 조금씩 오르는 건지, 언제쯤 추위가 완전히 누그러지는 건지 궁금합니다.

최근 북미에서도 기록적인 한파가 나타났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이렇게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 원인은 뭔가요?

서해안 지방으로는 밤새 많은 눈이 쏟아졌습니다. 곳곳으로 대설 특보도 내려져 있다고요?

지난 주말에는 동해안에서 주로 폭설이 쌓였는데, 이번에는 반대쪽인 서해안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원인이 뭔지 궁금합니다. 또 대설은 언제쯤 그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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