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올해 첫 한파특보, 서울 체감 -17도…내일 더 춥다

  • 5개월 전
[뉴스초점] 올해 첫 한파특보, 서울 체감 -17도…내일 더 춥다


전국적으로 찬 바람이 몰아치면서 날씨가 매우 추워졌습니다.

수도권과 강원으로는 한파 주의보도 발령됐습니다.

중부 곳곳으로는 눈도 내리고 있는데요.

자세한 한파와 대설 상황을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한파 상황부터 짚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바람이 정말 매섭게 몰아치고 있는데요. 서울의 체감 온도가 영하 17도까지 떨어졌다고요?

오늘도 이렇게 추운데 내일은 기온이 더 떨어질 거란 예보입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가 예상되는데요. 올해 들어서 가장 추운 날씨인 거죠?

최근 날씨가 온화해서 비가 내리는 지역들이 있기도 했는데요. 갑자기 이렇게 강한 한파가 몰려온 원인은 뭔가요?

지금 시기가 1년 중에서는 가장 추운 때 일텐데요. 이번 한파가 언제까지 이어지는 건지, 이후 남은 겨울은 날씨가 어떻게 전망되는지 궁금합니다.

지난 주말, 강원 영동으로 폭설이 쏟아지면서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일정에 일부 차질이 있었습니다. 현재 이곳 대설이나 날씨 상황은 어떻습니까?

지난 주말 강원 영동에서 대설이 쏟아졌는데요. 이번 주에는 반대로 서해안 지역으로 큰 눈이 올 거란 전망입니다. 눈이 얼마나 많이 오는 건가요?

이번 주에는 한파와 대설을 모두 조심해야 할 것 같은데요. 시청자분들이 어떤 점들을 특히 주의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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