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글로벌 자족도시 도약"…고양특례시의 성과와 미래

[초대석] "글로벌 자족도시 도약"…고양특례시의 성과와 미래


고양특례시가 올해는 글로벌 수준 도시로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습니다.

신 경제축을 살리고, 안전축을 세워 도시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방침인데요.

이 시간.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모시고 앞으로 추진할 사업들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들어보고, 또 고양시에 어떠한 변화가 생길지도 짚어보겠습니다.

갑진년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가 되었으니 지난해 시정 운영에 대한 평가 질문을 빼놓을 수 없겠는데요.

그에 따라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고 들었습니다.

골고루 잘하는 도시라는 것을 가시적인 성과로 보여주고 계신데, 경제자유구역 추진은 어떻습니까. 민선8기 고양특례시가 가장 우선시하는 과제인데요. 1년 반 동안 밑그림을 잘 채우셨습니까?

이러한 성과들은 올해 고양시가 나아가는 원동력이 될 것 같은데요. 올해 고양시가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무엇일까요? 역시 경제자유구역일까요?

시장님의 구상을 들어보면 앞으로 서울과 인접 도시에서 고양시로 출퇴근 하는 인구도 늘어날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 고양시민들도 교통에 대한 개선을 많이 바라고 계실 거구요. 올해 고양시의 교통망은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지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오는 4월 시행 예정인데, 고양시에도 일산신도시가 있어서 주민들의 관심이 매우 뜨거울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연합뉴스TV 시청자분들과 고양시민분들께 포부와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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