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증권사 건물 지하식당 불…2명 경상

  • 5개월 전
여의도 증권사 건물 지하식당 불…2명 경상

어제(9일) 오후 9시 50분쯤 서울 여의도의 증권사 빌딩 지하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식당 직원이 손에 화상을 입었고, 다른 한 명은 연기를 들이마시는 등 2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건물에 있던 70여명은 연기를 보고 급히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화재 #사건사고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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