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뉴스] 군포 아파트 화재로 50대 사망…아내와 주민 13명 중경상 外

  • 5개월 전
[포인트 뉴스] 군포 아파트 화재로 50대 사망…아내와 주민 13명 중경상 外

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첫 번째 포인트 뉴습니다.

지난 연말 서울 도봉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는데요.

오늘(2일) 경기 군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거동이 불편한 50대 남성이 숨지고 아내와 다른 주민 등 13명이 다쳤습니다.

강창구 기자입니다.

다음 소식 살펴보죠

새해 첫날인 어제(1일) 강원도 평창에서 LPG 충전소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폭발이 화재로 이어지며 일대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

다음 포인트 뉴습니다.

지난해 7월 서울 서이초등학교에서 벌어진 교사 사망 사건은 교권 보호 운동의 계기가 됐습니다.

그러나 넉 달간의 경찰 수사는 무혐의로 종결됐고, 해당 학부모는 의혹을 제기한 누리꾼들을 무더기로 고소했습니다.

교사들은 재수사를 촉구하며 릴레이 1인 시위에 들어갔습니다.

해가 바뀌었지만 서이초 사건은 여전히 진행형인데요.

방준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범죄가 일어난 뒤 피의자를 추적할 때 중요한 조건이 바로 CCTV 화질입니다.

그동안 화질이 떨어지는 곳에서 범죄가 일어나면 그만큼 초동 대응에도 시간이 걸렸는데, 올해 선명한 화질의 CCTV로 대대적인 교체가 이뤄집니다.

윤솔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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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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