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총재 "내년 한국 경제 반등 전망"…횡재세는 우려

  • 5개월 전
IMF총재 "내년 한국 경제 반등 전망"…횡재세는 우려

한국을 방문한 국제통화기금, IMF 총재는 내년 한국 경제 성장률을 2.2%로 예상하면서 선진국 중 가장 높은 성장세라고 평가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15일) 국제컨퍼런스 방문 차 방한한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를 접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국 정부는 물가 안정을 최우선으로 건전재정 기조 하에 시장 중심의 경제 생태계 복원을 추진 중"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한국의 이같은 노력을 평가하며 내년 반도체 경기 개선 등으로 한국 경제가 반등할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또 이른바 '횡재세'에 관해선 우려를 표하고, 은행권의 자발적인 상생협력 방식을 지지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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