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윤대통령, 네덜란드 총리와 회담…반도체 협력 논의 外

  • 5개월 전
[AM-PM] 윤대통령, 네덜란드 총리와 회담…반도체 협력 논의 外

오늘(12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시죠.

▶ 8:20 '비자금 의혹' 한글과컴퓨터 김상철 회장 아들 송치 (경기남부경찰청)

가상화폐로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을 받는 소프트웨어 업체 한글과컴퓨터 김상철 회장의 아들이 검찰에 넘겨집니다.

경찰은 김 회장 아들과, 한컴 계열사가 투자한 가상화폐 업체 대표를 비자금 조성에 관여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김 회장도 입건해 수사 중입니다.

▶ 10:00 '2천억대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2심 선고 (서울고등법원)

2천억원대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오스템임플란트 직원의 2심 선고 결과가 나옵니다.

전직 재무팀장 이씨는 2020년 11월부터 약 1년간 총 2,215억원을 횡령한 뒤, 주식 투자와 부동산 매입 등에 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앞서 1심은 이씨에게 징역 35년을 선고했습니다.

▶ 윤 대통령, 네덜란드 총리와 회담…반도체 협력 논의 (네덜란드)

네덜란드를 국빈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회담에선 이번 순방의 핵심으로 꼽히는 양국 반도체 협력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전망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후 '헤이그 특사' 이준 열사 기념관도 찾을 예정입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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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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