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샴푸’…與 최고위에도 국감장에도 등장

  • 6개월 전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3년 12월 6일 (수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강성필 민주당 국민소통위 부위원장, 서재헌 민주당 대구시당 청년위원장, 전희경 전 대통령실 정무비서관, 정미경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이용환 앵커]
이번에는 아까 우리 정미경 의원님께서 잠깐 말씀을 주셨는데 왜 이재명 대표가 사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일본산 머리 감는 샴푸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조명현 씨가 공익 신고자 조명현 씨도 이 청담동 샴푸를 이야기한 바가 있었지요. 이렇게요. 들어보시죠. 이재명 대표가 모를 수가 있을까요. 조명현 씨는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 일본산 샴푸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도 기억을 상기해 보시면 여러 차례 한 바가 있고. 국회 회의석상에서도 실제로 그 해당 샴푸가 회장에도 등장한 바가 있었습니다. 그 영상들을 저희가 좀 모아봤습니다. 이어서 한 번 보시죠. 글쎄요. 샴푸 이야기까지 나왔는데. 서재헌 대변인 꼭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고요?

[서재헌 민주당 대구시당 청년위원장]
지금 사실 샴푸든 법인카드든 해서 이재명 대표에 대한 이미지 훼손은 상당히 많이 된 것 같습니다, 사실은. 그런데 이것이 저도 이제 열성 국민의힘 지지자 만나면 그래 그래서 이재명 대표를 왜 감옥에 못 넣느냐. 검찰과 한동훈 장관을 질책을 하세요. 지금 1년 6개월 동안 이 샴푸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대장동, 백현동 모든 사안에 모든 공권력을 다 투입했는데도 지금 이재명 대표가 죄가 있는지, 없는지. 그 이미지 훼손은 잘했다. 그런데 왜 감옥에 못 넣느냐, 이 부분인데. 지금 이것은 또 검찰이 다시 총선 국면에서 다시 들고 나와서 1년 전에 경찰에서 무혐의한 것을 다시 끄집어내서 법인카드로 이미지 훼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수원검찰 지금 정말로 국민들이 수원 전세 사기 때문에 민생이 정말 힘든 것이 아니고요. 죽을 지경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간과하고 오직 이재명 대표를 잡는 이것에 모든 권력을 했는데 결국에는 결론이 무엇인가. 이것을 사법부가 이제 냈기 때문에 저는 이 수사 자체도 압수수색도 당장 한 번 하면 되는 거잖아요. 이미 다 해 놓은 것을 굳이 다음 주까지 한다. 그리고 왜 김동연 지사 새로 부임한 컴퓨터까지 압수수색을 해요. 그러면 권익위에서 문제 제기했던 문재인 대통령 정부 때 문제 제기했으면 지금 용산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 쓴 컴퓨터 압수수색 한 번 해보십시오. 말이 되지 않고 상식이 안 되는 검찰의 수사 행태 자체가 국민들이 이미 다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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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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