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명예훼손 혐의' 허재현 기자 수사심의위 요청 부결돼

  • 6개월 전
'윤석열 명예훼손 혐의' 허재현 기자 수사심의위 요청 부결돼

대선 전 허위 보도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리포액트 허재현 기자가 검찰에 수사심의위원회 개최를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검찰 수사심의위원회는 어제(27일) 검찰시민위원 15명으로 구성된 부의심의위원회를 열어 허 기자 사건을 대검찰청 수사심의위에 부의하지 않는 것으로 의결하였습니다.

지난 13일, 허 기자는 "윤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 수사가 검찰의 직접 수사 범위에 해당하는지 묻고자 한다"며 수사심의위 소집을 신청했습니다.

김예림 기자 (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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