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 공격에…한동훈 “제가 좀 말이 빠르죠?”

  • 6개월 전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3년 11월 24일 (금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서정욱 변호사, 이상민 민주당 의원, 정미경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조승현 민주당 국민소통위 수석부위원장

[이용환 앵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오늘 민주당의 박성준 의원이 한동훈 장관 법비들이 서초동 사투리부터 고치시오. 이렇게 비판한 것과 관련해서 한동훈 장관은 오늘 무엇이라고 응수를 했을까요. 이어서 잠깐 영상을 보시죠. 한동훈 장관 이렇게 이야기를 했는데. 보면 1주일 동안 지금 딱 7일. 1주일 동안 이 한동훈 장관의 지역 행보가 있었습니다.

딱 1주일 동안. 보시면 지난 17일에 대구 방문했죠. 그리고 21일에 대전 방문했죠. 그리고 오늘은 11월 24일 아니겠습니까. 오늘 울산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딱 1주일 동안 대구 찍고 대전 찍고 지금 울산을 찾고 있는 것이죠. 서정욱 변호사, 어떻게 보세요?

[서정욱 변호사]
법비들이 쓰는 서초동 사투리라고 했잖아요. (서초동 사투리요.) 공격을. 저는 범죄자들이 쓰는 서초동 사투리가 있습니다. 서초동 하면 여기에 검찰하고 법원 있잖아요. 대표적인 것이 이재명 대표. 지금 재판 중에, 수사 중에 있죠. 이런 것이 바로 서초동 사투리예요. 송영길 전 대표. 그다음에 돈봉투 받은 의원들.

그다음에 김남국 의원들. 안민석, 기소된. 이런 것이 바로 법비들이 쓰는 서초동 사투리다. 한동훈 장관이 범죄 혐의가 있습니까? 저는 오히려 수사 받고 있고 재판받고 있는 이런 분들이 서초동 사투리를 쓰고 있다, 이렇게 보이고요. 한동훈 장관은 5천만이 쓰는 우리 표준말. 이것을 쓰고 있는데 제가 볼 때는 저는 총선 너머 대선까지 직행한다, 이렇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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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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