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주, 울산 인근 해상서 연합해상훈련

  • 7개월 전
한-호주, 울산 인근 해상서 연합해상훈련

우리 해군과 호주 해군이 지난달 31일부터 울산 인근 해상에서 '해돌이-왈라비'라는 이름의 연합 해상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해돌이는 한국 해군의 돌고래 캐릭터이고, 왈라비는 캥거루과 동물로 호주를 상징합니다.

2012년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훈련에 우리 해군은 구축함 강감찬함 등 6척의 수상함과 잠수함을 투입했습니다.

호주는 해군 호위함 투움바함, 공군의 P-8A 포세이돈 해상초계기를 파견했습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해군 #호주 #해돌이 #왈라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