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마약 급증' 서울 고3 수능 후 예방교육

  • 7개월 전
'청소년 마약 급증' 서울 고3 수능 후 예방교육

청소년 마약 문제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수능이 끝난 뒤 서울지역 고교 3학년 학생들에게 마약 예방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청은 청소년의 마약 오남용 예방을 위해 11월 20일부터 3주간 고3 학생을 대상으로 마약 예방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은 미리 신청한 서울지역 103개 학교, 학생 1만8천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원한 강사가 강의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마약 #청소년 #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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