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집 앞 흉기·토치 두고 간 40대 구속송치

  • 7개월 전
한동훈 집 앞 흉기·토치 두고 간 40대 구속송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집 앞에 흉기를 두고 간 혐의를 받는 홍모씨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특수협박과 특수주거침입 혐의로 홍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홍씨는 지난 11일 새벽, 한 장관이 사는 아파트 현관문 앞에 흉기와 점화용 토치를 두고 간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홍씨가 인터넷을 통해 한 장관 주소를 알아낸 뒤 사전 답사까지 한 점을 들어 계획범으로 판단했습니다.

이동훈 기자 (yigiza@yna.co.kr)

#한동훈 #주거침입 #흉기_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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