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심폐소생술로 쓰러진 식당 종업원 구해

백종원, 심폐소생술로 쓰러진 식당 종업원 구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식당 종업원을 구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백 대표는 지난 11일 충남 금산군의 한 식당에서 금산군 관계자들과 식사하던 도중 식당 종업원이 쓰러진 모습을 보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습니다.

백 대표는 군대 장교 복무 경험 등으로 심폐소생술을 익혀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급차가 식당으로 오는 도중 쓰러진 종업원이 의식을 되찾았고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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