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승·200탈삼진'NC 페디, 9월 MVP
  • 6개월 전
'20승·200탈삼진'NC 페디, 9월 MVP

국내 프로야구에서 37년 만에 20승, 200탈삼진을 동시에 달성한 NC다이노스 외국인 투수 에릭 페디가 KBO리그 9월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KBO는 페디가 팬 투표와 기자단 투표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아 개인 첫 번째 월간 MVP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그제(10일) KBO리그 역사상 5번째이자 외국인 선수로는 처음 시즌 20승과 200탈삼진을 동시 달성한 페디는 다승과 평균자책점, 탈삼진 1위인 투수 트리플 크라운에도 도전합니다.

박수주 기자 (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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