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11일 라이브투데이2부

[이시각헤드라인] 10월 11일 라이브투데이2부

■ 이스라엘 체류 국민 일부 귀국…"무사해 다행"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 격화로 현재까지 1,8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스라엘에 있는 1천여 명의 우리 국민 가운데 먼저 귀국길에 오른 192명은 오늘 새벽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 윤대통령 지지율 34.2%…0.1%p 상승

연합뉴스TV가 연합뉴스와 공동으로 실시한 정례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도는 34.2%로, 한 달 전보다 0.1%p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안보',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 강서구청장 투표율 3%…자정 무렵 당선자 윤곽

서울 강서구청장을 뽑는 보궐선거 본투표가 시작됐습니다. 8시 현재 투표율은 3%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당선자의 윤곽은 자정 무렵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 8월 경상수지 48억 달러…4개월 연속 흑자

8월 경상수지가 48억 1천 달러로, 4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습니다. 석유제품, 반도체 등이 부진했지만 승용차 수출이 호조를 보였습니다.

■ 국정감사 이틀째…이재명 수사 등 공방전 예상

국정감사 이틀째인 오늘, 법무부와 통일부, 교육부 등을 대상으로 감사가 진행됩니다. 한동훈 장관이 출석하는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국감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 등을 놓고 여야 충돌이 예상됩니다.

#이스라엘 #하마스 #강서구청장 #경상수지 #국정감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