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6일 뉴스워치

  • 7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10월 6일 뉴스워치

■ 이균용 임명동의안 부결…대통령실 "유감"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국회에서 찬성 118표, 반대 175표, 기권 2표로 부결됐습니다. 대법원장에 대한 인준이 부결된 것은 35년 만으로, 대통령실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 유인촌 청문보고서 채택…부적격 의견도 병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유인촌 문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적격·부적격 의견을 병기해 처리했습니다.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이틀 연속 파행했습니다.

■ 내년부터 중대범죄 '머그샷' 공개…강제촬영 가능

중대 범죄 피의자의 '머그샷'을 공개하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내년부터 머그샷 공개가 의무화되는데, 필요하면 피의자 얼굴을 강제로 촬영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 '대장동' 첫 재판…이재명, 법정서 혐의 부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장동·위례신도시 특혜 의혹 사건' 첫 공판에 출석했습니다. 이 대표는 혐의를 전부 부인했고, 재판은 이 대표 건강 문제 등으로 1시간 20분 만에 종료됐습니다.

■ 한국 야구, AG 결승 진출…여자 양궁 7연패

아시안게임 4연속 우승을 노리는 한국 야구가 중국을 꺾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여자 양궁은 중국을 5-3으로 누르고 단체전 7연패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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