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인터뷰] 지글지글 끓는 지구…산림이 미래다?

  • 8개월 전
[출근길 인터뷰] 지글지글 끓는 지구…산림이 미래다?

[앵커]

올해는 극한기후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기후 변화로 재해가 심했죠.

유엔 사무총장은 "지구 온난화 시대는 끝났다"며 "지구가 끓는 시대가 도래했다"고 경고했는데요.

그만큼 산림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뉴스캐스터 연결해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해 보겠습니다.

박서휘 캐스터.

[캐스터]

박종호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사무총장 만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총장님은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설립에 초창기부터 관여하셨고 AFoCO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먼저 아시아산림협력기구가 어떤 기구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시아산림협력기구는 지난 9월 4일 네덜란드 소재 라보은행과 혼농임업 탄소상쇄 사업을 위한 5천만 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들었는데요?

특히 라보뱅크와 협약 검토 단계에서 총장님 취임 이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후액션플랜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기후액션플랜'이란 무엇인가요?

산림은 탄소중립 실현에 가장 효과적인 수단인데요. 향후 어떤 계획을 세우고 계신지요?

#산림 #탄소중립 #기후액션플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