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LH·국토부, 강도 높은 수술 받을 것"

  • 10개월 전
원희룡 "LH·국토부, 강도 높은 수술 받을 것"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건설업의 이권 카르텔에 대해서 "국토부와 LH가 가장 강도 높은 수술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오늘(28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LH의 혁신과 관련해 "사업구조와 체질 개선 등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양평고속도로의 전면 백지화 철회에 관해서는 "정쟁이 제거되면 사업을 재개한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했습니다.

또, 원 장관은 다가오는 총선에서 수도권 차출 가능성에 대해 "검토된 적도 없다"며 부인했습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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