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세븐' 표절 의혹…소속사 "일방적 주장"

  • 10개월 전
BTS 정국 '세븐' 표절 의혹…소속사 "일방적 주장"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곡 '세븐'에 대한 표절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가 반박에 나섰습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세븐'은 5명의 해외 작곡가가 협업해 만든 곡으로, 의혹이 제기된 곡과는 전혀 무관한 창작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표절을 판단하는 어느 기준에도 부합하지 않는 일방의 주장일 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일각에서는 정국의 솔로곡 '세븐'이 지난 2000년 그룹 핑클이 발표한 '가면의 시간'을 차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정국 #빅히트_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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