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장관 주관 첫 부사관 임관식…"군 복무 자긍심 높일 것"

  • 9개월 전
국방장관 주관 첫 부사관 임관식…"군 복무 자긍심 높일 것"

신임 부사관 352명이 조국 수호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육군은 오늘(28일) 전북 익산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이종섭 국방부 장관 주관의 부사관 임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신임 부사관들의 복무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육군 창설 이후 처음으로 국방부 장관이 행사를 주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임관식에는 가족·친지 등 1,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영예의 국방부 장관상은 최선아 하사가 수상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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