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인터뷰]발레리나 괴담?…펜치로 뽑고 가위로 싹둑

  • 작년


Q. 무대에 설 때 반드시 챙겨가는 게 있다고 들었어요?
어떤 준비물이 있습니까?

Q. 이게 직접 신는 토슈즈?

Q. 맞춤입니까?

Q. 어떻게 수선하세요?

Q. 거의 구두 수선공이 되겠군요?

Q. 토슈즈는 어느 부분이 가장 많이 닳습니까?

Q. 오히려 앞 코보다 더 닳습니까?

Q. 안에는 바늘, 실, 리본 같은 게 들어있는 건가요?

Q. 살짝 보여주실 수 있나요?

Q. 펜치는 왜 필요합니까?

Q. 무대 위에 못이 있습니까?

Q. 목공 하는 느낌인데요?

Q. 부업으로 할 수 있는 게 많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