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7월 6일 라이브투데이1부

  • 10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7월 6일 라이브투데이1부

■ "8월 방류 조율…다음주 한일정상회담 추진"

일본 정부가 오염수 방류를 다음 달 개시할 것이란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다음 주 나토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방류 계획을 설명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승강기서 이웃 여성 무차별 폭행…"성범죄 의도"

경기 의왕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20대 남성이 일면식도 없던 이웃 여성을 마구 폭행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주민의 신고로 붙잡혔는데, 성폭행하려는 의도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 옐런 미 재무장관 방중…'반도체 갈등' 기로

중국이 반도체용 광물 수출 통제 준비 작업에 착수한 가운데, 미국 상무부가 중국 방침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오늘 중국을 방문해 양국 현안들을 논의합니다.

■ 때아닌 '여름 폭풍'…유럽 곳곳 피해 속출

유럽에서 이례적인 여름 폭풍이 네덜란드와 독일을 강타했습니다. 공항과 철도 등이 마비되고, 강풍에 뽑힌 나무가 보행자를 덮치면서 인명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 '체감 33도' 폭염특보…강한 자외선 주의

강원과 영남 등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자외선 지수가 '위험' 수준까지 오르는 곳이 많겠고, 동해안에는 강풍도 불겠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