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프랑스·독일·영국 정상과 통화…우크라 지지 확인

바이든, 프랑스·독일·영국 정상과 통화…우크라 지지 확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24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리시 수낵 영국 총리와 통화해 러시아 용병 기업의 무장 반란 사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백악관은 "이들 정상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흔들림 없는 지지를 재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또 바이든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국가안보팀으로부터 러시아의 최신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으며, 보고는 하루종일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주현 기자(viva5@yna.co.kr)

#바이든 #우크라_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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