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섬마을 여장부 봉녀 씨의 바다 인생! 과연 그녀는 허리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까?

  • 작년


바닷길이 열려야만 들어갈 수 있는 작은 외딴 섬. 평생을 바다와 갯벌에서 살아온 억척 여인이 있다.
자연이 허락한 시간에 맞춰 갯벌로 향하는 호탕한 봉녀 씨.
바닷물이 밀려와 고립이 되는 오후에는 쉴 틈 없이 밭과 논으로 향한다.
힘든 일상에도 늘 유쾌함을 잃지 않는 섬마을 여장부.
하지만 10대 때부터 시작된 고된 일상에 결국 봉녀 씨의 허리 건강은 무너져버리고 말았는데.
과연 그녀는 허리 건강을 되찾고 꽃길을 걸을 수 있을까?

두 길동무가 준비한 인생 치유 프로젝트
[꽃길만 걸어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