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 부산 다방…김여사, 외신기자들과 '믹스커피' 차담

프랑스에 부산 다방…김여사, 외신기자들과 '믹스커피' 차담

국제박람회기구, BIE 총회 참석차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 김건희 여사는 현지 외신기자들과 함께 프랑스 한국문화원을 찾아, 부산엑스포 특별 전시를 관람했습니다.

김여사는 문화원 내에 과거 부산의 다방 '밀다원'을 재현해놓은 공간에서, 믹스커피를 함께 마시며 대화를 나누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앞으로 대한민국과 부산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져 주시고, 부산 엑스포가 성공할 때까지 많은 사랑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윤대통령은 또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와 친교 오찬을 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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