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무역수지 5월 이후 개선…세수 회복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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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무역수지 5월 이후 개선…세수 회복 전망"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월 이후 무역수지 적자 폭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5월이 지나면 무역수지 적자 폭이 개선되고 4분기에는 지금과 완전히 다른 대외실적을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수 부족 상황과 관련해선 "법인세가 예상치보다 크게 부족했고 양도소득세도 많이 줄었지만, 경기가 좋아지면서 차츰 자연스럽게 회복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전망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국회 #추경호 #무역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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