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ㆍ뉴진스,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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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ㆍ뉴진스,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 선정

걸그룹 르세라핌과 뉴진스가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포브스는 매년 각 분야에서 눈에 띄는 업적을 이룬 젊은 인물을 지역별로 30명씩 선정하는데, 두 걸그룹은 올해 '아시아 엔터테인먼트ㆍ스포츠 부문'에서 선정됐습니다.

포브스는 르세라핌에 대해 "데뷔 싱글 '피어리스'(Fearless)가 유튜브에서 누적 1억5,000만 조회수를 기록했고,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케이팝 걸그룹 중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뉴진스에 대해서는 "케이팝의 또 다른 센세이션을 일으키기 위한 길목에 놓여있는 그룹"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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