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엔데믹 선언 맞춰 학교 방역지침 바꿀 것"

교육부 "엔데믹 선언 맞춰 학교 방역지침 바꿀 것"

다음 달부터 코로나 감염병 위기 단계가 하향 조정되면서 교육부가 학교 내 방역지침을 개정해 일선 학교에 안내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밝힌 내용에 맞춰 일선 학교 현장, 방역 당국과 교내 방역지침을 함께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학교 소독·환기, 자가진단 앱 사용, 학생 확진자 통계 관리 등 학교 현장에만 적용되던 방역 지침이 바뀔 전망입니다.

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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