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 중국 베이징에 '한국영화 전용 상영관' 개관

  • 작년
영진위, 중국 베이징에 '한국영화 전용 상영관' 개관

한국과 중국의 영화교류 증진을 위한 '한국영화 전용관'이 중국 베이징에 문을 열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중국사무소는 베이징 한국문화원 지하1층에 2D와 3D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80석 규모의 한국영화 전용 상영관을 개관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진위는 한국영화 전용 상영관 개관을 기념해 다음달 2일까지 한국영화제를 개최하고, '헌트'와 '군함도', '자산어보' 등 총 15편의 한국영화를 상영할 계획입니다.

영화제 이후에는 교민들과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매주 2회 한국 영화를 무료로 상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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