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462억원 수출상담…'월드옥타' 도쿄서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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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462억원 수출상담…'월드옥타' 도쿄서 폐막

67개국 600여 명의 한인 경제인 등 8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세계한인무역협회, 월드옥타 '제 24차 세계 대표자 대회 및 수출상담회'가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어제(20일) 폐막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충북과 전남 등지의 중소기업 27곳이 월드옥타 회원사와 일본 바이어들을 상대로 272건, 462억여원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월드옥타는 이 가운데 195억원 규모의 상담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월드옥타는 경기도, 수원시와 오는 10월 수원에서 열릴 제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의 공동 추진 업무협약도 체결했습니다.

배삼진 기자 (bae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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