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13일 뉴스투나잇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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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4월 13일 뉴스투나잇1부

■ 충주 수안보서 관광버스 전도…1명은 사망

오늘 오후 6시 5분쯤 충주 수안보면에서 이스라엘 관광객 33명 등 35명을 태우고 숙박장소로 향하던 버스가 이동 도중 옆으로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35명이 다쳤으며 이 중 60대 여성 1명은 병원 도착 후 숨졌습니다.

■ 북, 고체 ICBM 추정 무력도발…"공조 강화"

북한이 올해 들어 9번째,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무력 도발을 일으켰습니다. 고체연료 기반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가운데, 한미 국방당국은 북한이 핵 공격을 하면 김정은 정권은 종말 맞을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 검 "전대 돈 봉투 9천만원"…혐의 부인

재작년 민주당 당대표 선거과정서 금품이 살포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당시 불법 정치자금 규모를 9천만 원으로 특정했습니다. 관련자들은 모두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 이틀째 전국 황사…내일 오후부터 차츰 해소

중국발 고농도 황사가 이틀째 전국을 뒤덮었습니다. 황사는 내일 오후 비가 내리면서 차츰 해소되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전 제주와 남서해안부터 시작돼 모레까지 전국에 걸쳐 내리겠습니다.

■ 양곡관리법 개정안 부결…간호법 상정 보류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표결에 부쳐졌지만 여야 힘겨루기 끝에 부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강행처리하겠다고 예고했던 간호법 제정안은 상정이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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